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산중문답 95-두릉산 시조-백마능선/반산 한상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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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한상철 작성 2,794 조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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95. 백마능선
홍천강 내달리든 폭신한 백마능선
팔암봉(八岩峰) 순산하며 되로 꾼 빚 말로 갚고
중미(仲美)에 엿 먹으란 뒤 대곡(大谷)으로 숨더라
* 두릉산(斗陵山 594.8m); 강원 홍천. 중미산(仲美山 833m)에서 뻗어 나왔으며, 홍천강에 있는 팔봉산(302m)의 어미산이기도 하다. 이 산의 '산부인과 바위'와 연관 지어본다. 능선이 '백마의 등'처럼 부드러우며, 대곡재에서 맥을 떨어트린다.
* 외모(聵眊); 귀가 먹고 눈이 어둑해진다는 뜻으로, ‘자기의 쇠퇴(衰頹)함’을 겸손하게 이르는 말이다.
* 졸저 『山中問答』 산악시조 제1집 122면, 제168면. 2001. 6. 10 발행. ㈜도서출판 삶과꿈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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